📖 정의
복수통화바스켓제도란 자국과 교역비중이 큰 복수국가의 통화를 선택하여 통화군(basket)을 구성하고 동 basket을 구성하는 통화들의 가치가 변동할 경우 각 통화별 교역가중치에 따라 자국통화의 환율에 반영하는 환율제도를 말한다.
📝 풀이
복수통화바스켓제도는 여러 나라 화폐를 한 묶음으로 만들어서 자국 화폐의 환율을 정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미국, 일본, 독일과 많이 거래한다면, 이 세 나라 화폐의 가치 변화를 모두 고려해서 원화 환율을 정하는 것입니다. 마치 여러 가지 과일이 담긴 바구니의 가격이 각 과일 가격에 따라 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특정 한 나라 화폐에만 의존하지 않아 더 안정적입니다.
🔗 연관 용어
❓ 질문
(1) 복수통화바스켓제도에서 바스켓을 구성하는 통화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되나요? (2) 복수통화바스켓제도가 고정환율제나 자유변동환율제와 비교했을 때 갖는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 답변
(1) 바스켓을 구성하는 통화들은 주로 자국과의 교역비중이 큰 국가들의 통화를 선택하며, 각 통화의 가중치는 해당 국가와의 교역규모에 따라 결정됩니다. (2) 장점으로는 특정 통화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피해 환율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주요 교역국과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정책당국의 개입으로 인해 실제 외환수급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사
(1) 한국은행, 2024년 환율 급변동에 제한적 개입 정책 유지
- 자유변동환율제 하에서도 급격한 환율변동 시 시장안정화를 위한 개입 실시
- 복수통화바스켓제도 폐지 후에도 환율 안정화 정책의 연속성을 보여줌
(2) 원화 환율 1400원대 돌파, 환율제도 변천사 재조명 (2024년)
- 복수통화바스켓제도에서 현재 자유변동환율제까지의 변화 과정 주목
- 1980년대 도입된 복수통화바스켓제도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적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