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TED스프레드는 원래 미국 단기국채(T-Bill) 선물금리와 유로달러 선물금리간 차이로, 영문약어 TED는 T-bill의 ‘T’와 유로달러 선물을 의미하는 ‘ED’에서 유래하였다. 1987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가 미국 단기국채 금리선물의 상장을 폐지한 이후에는 미국의 3개월 국채금리와 3개월 LIBOR간 차이를 TED스프레드로 부르고 있다. 3개월 국채금리가 위험이 없는(risk-free) 것으로 인식되는 반면 LIBOR는 은행의 신용리스크를 반영하므로 동 스프레드는 경제전반의 신용리스크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 풀이
TED스프레드는 금융시장의 긴장도를 측정하는 온도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2050bp(0.20.5%포인트) 수준을 유지하지만,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급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463bp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은행들이 서로 돈을 빌려주기를 꺼렸고 안전자산인 국채로 자금이 몫렸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도 경제뉴스에서 ‘TED스프레드 상승’이라는 표현을 들으면 ‘금융시장이 불안하구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연관 용어
❓ 질문
(1) TED스프레드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자산은 무엇인가요? (2) 2023년 LIBOR 산출 중단 이후 TED스프레드 지표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되었나요?
💡 답변
(1) TED스프레드가 확대되면 투자자들은 위험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해져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를 선호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국채가격이 상승하고 수익률은 하락하게 됩니다. (2) 2023년 6월 LIBOR 산출이 중단되면서 기존 TED스프레드 지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신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기반의 새로운 유동성 지표들이 개발되어 금융위기 조기경보 시스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시사
(1) 포스트 LIBOR 시대의 글로벌 지표금리 체제와 국내 시사점 (자본시장연구원, 2024)
- 2023년 6월 LIBOR 산출 중단으로 TED스프레드 지표 역할 변화 분석
- 연관성: TED스프레드의 핵심 구성요소인 LIBOR 폐지로 새로운 금융위기 지표 필요성 제기
- 링크: https://www.kcmi.re.kr/publications/pub_detail_view?syear=2024&zcd=002001016&zno=1792&cno=6356
(2) 국제자본조달유동성과 우리나라의 경기변동에 대한 연구 (2023)
- TED스프레드가 한국 경기변동 설명에 유의한 지표였나 SOFR 전환으로 재평가 필요
- 연관성: TED스프레드의 경기예측 지표로서의 역할과 한계 분석
- 링크: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938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