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채권·채무관계에서 채무자의 채무불이행, 이행거부 또는 신용도 하락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바젤자본규제에서는 주어진 신뢰수준(99.9%)에서 일정기간(1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최대손실을 총손실로 정의하고 있다. 총손실은 VaR(Value at Risk)로 산출하며 예상손실(EL; Expected Loss)과 예상외손실(UL; Unexpected Loss)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다.

📝 풀이

신용위험이란 쉽게 말해 ‘돈을 빌려준 사람이 돈을 갚지 못할 위험’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 개인이나 기업에게 대출을 해줬는데 그들이 파산하거나 경영난에 빠져 돈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이런 위험을 미리 계산해서 대비해야 합니다. 마치 우산을 준비하듯이, 비가 올 확률을 계산해서 미리 대손충당금(우산)을 준비하고, 예상보다 큰 태풍(예상외손실)이 올 때는 자기자본(튼튼한 집)으로 버티는 것과 같습니다.

🔗 연관 용어

예상손실

❓ 질문

(1) 신용위험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세 가지 주요 요소는 무엇인가요? (2) 은행이 신용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예상손실과 예상외손실을 다르게 대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답변

(1) 신용위험 측정의 세 가지 주요 요소는 부도시 익스포저(EAD), 예상부도율(PD), 부도시 손실률(LGD)입니다. 이 세 요소를 곱해서 예상손실을 계산합니다. (2) 예상손실은 통계적으로 예측 가능한 손실이므로 대손충당금으로 미리 준비하고, 예상외손실은 예측하기 어려운 극단적 상황에서 발생하므로 더 안전한 자기자본으로 대비하여 은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 시사

(1) 은행, 손실대비 충당금 더 쌊아라 - 금융당국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을 도입하여 은행 건전성 강화 추진 - 신용위험 관리를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 수준이 미국·유럽 대비 부족하다는 평가에 따른 조치 -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157881 (2)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 지원을 위한 바젤Ⅲ 최종안 조기 시행 - 신용리스크 산출방법 개편으로 은행의 기업대출 지원 역량 강화 - 신용위험 관리 체계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 하향 조정 - 기사 링크: https://vwserver.kif.re.kr/html/KM/132300843674531344_200327_바젤쁰3%20조기시행%20보도자료.hwp.files/Sections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