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신용파생상품(credit derivative)이란 채권, 대출금 등과 같이 차입자 또는 발행자의 신용에 따라 가치가 변동하는 기초자산(underlying asset)의 신용위험(credit risk)을 분리하여 이를 다른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하고 그 대가로 프리미엄(수수료)을 지급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 풀이

쉽게 말해 ‘신용 보험’과 같은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A은행이 B기업에 100억원을 대출했다면, A은행은 B기업이 돈을 못 갚을 위험을 걱정합니다. 이때 A은행이 C투자회사에게 “B기업이 돈을 못 갚으면 당신이 대신 갚아주세요. 대신 내가 매월 보험료를 드릴게요”라고 계약하는 것이 신용파생상품입니다.

🔗 연관 용어

신용위험(신용리스크) 시장리스크

❓ 질문

(1) 신용파생상품에서 보장매입자와 보장매도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2) 신용파생상품이 금융시장 전체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위험은 무엇일까요?

💡 답변

(1) 보장매입자는 신용위험을 피하고 싶어하는 주체로 수수료를 지급하며, 보장매도자는 수수료 수입을 얻기 위해 신용위험을 떠안는 주체입니다. (2) 긍정적으로는 위험 분산과 자본 효율성 증대 효과가 있지만, 2008년 금융위기처럼 과도한 위험 전가로 시스템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시사

(1) 한국 CDS 프리미엄 치솟아…정치적 불안감 반영 - 2024년 12월 계엄령 선포로 한국 CDS 프리미엄이 0.365%포인트까지 급등 - 신용파생상품이 국가신용도 변화를 실시간 반영하는 지표임을 보여줌 -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42575i (2) 한국 CDS 프리미엄 두 배 급등…가계부채 우려 반영 - 2024년 한국 CDS 프리미엄이 작년 말 0.21%에서 0.45%로 두 배 이상 상승 - 가계부채 증가와 미국 금리 역전 우려가 신용위험 증가로 반영됨 - 기사 링크: https://www.kcif.or.kr/finance/financeView?rpt_no=32626